2021년 공익 월급 작년과 비교하면?
2021년 공익 월급 작년과 비교하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공익 월급에 대한 정보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치는 청년들에게는 다달이 군인 수당이 주어지는데요. 현역으로 복무하는 군인뿐만 아니라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경우도 월급을 받게 됩니다. 거의 2년 동안 나라에 충성하는 기간을 보내는 만큼 국가에서도 그를 인정하여 해마다 월급을 올려 주고 있는데요. 따라서 2021년에는 지난 해와 비교해 얼마나 월급이 오르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2021 공익 월급을 알아보기에 앞서 현역 군인 월급을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은 예상하셨던 것과 같이 지난 해보다 월급이 오르게 되었는데, 2021년 군인 월급의 경우 이병은 459,100원, 일병은 496,900원, 상병은 549,200원, 병장은 608,500원입니다. 작년 대비 5만원에서 7만원 정도가 인상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www.mnd.go.kr/mbshome/mbs/mnd/index.jsp
현역 군인들의 경우 병영에서 숙식을 해결하기 때문에 생활비 걱정이 적지만, 공익근무요원의 경우 사회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교통비와 점심값이 포함된 금액을 받게 됩니다. 한 달 평일 20일을 기준으로 할 때, 교통비를 1,350원으로 책정하여 27,000원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며, 식비는 한 끼에 7,000원으로 책정하여 평일 20일 기준 140,000원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현역과 비교할 때 대략 170,000원 정도 인상된 금액을 받으신다고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2021 공익 월급은 이병 629,100원, 일병 669,900원, 상병 719,200원, 병장 778,500원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국방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다가올 2022년에는 올해보다 약 11% 정도 월급 인상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러한 점을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2021 공익 월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